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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화 리뷰] '존윅4'_ 그대여 그곳에선 자유롭기를.. 등장인물,줄거리,후기

by 우다다김뚜니 2023.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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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독 및 등장 인물, 런닝타임, 개봉일, 줄거리 소개

감독은 채드 스타헬스키, 출연 키아누 리브스, 견자단, 빌 스카스가드, 로렌스 피시번, 이안 맥쉐인 , 런닝타임은 169분로 2시간 49분짜리이다. 개봉일은 2023년 4월 12일이다.

죽을 위기에서 살아난 '존 윅'은 '최고 회의'를 쓰러트릴 방법을 찾아낸다. 비로소 완전한 자유의 희망을 보지만, 새로운 빌런 '그라몽 후작' 과 전 세계의 최강 연합은 '존 윅'의 오랜 친구까지 적으로 만들어 버리고, 새로운 위기에 놓인 '존 윅'은 최후의 반격을 준비하는데... 라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2. 잘가요 그곳에서는 자유롭기를.. 관람 후기 결말 스포 있음 

'존'은 정말 죽을거같은데 죽지를 않는다. 저정도면 죽는게 낫겠다 싶을정도로 계단에서 구르고, 차에 받치고, 튕기고, 총알을 맞고도 괴로워 하면서 잘 다닌다. 보는이가 안쓰러울 정도로 치이고 다치고 그러면서도 싸움도 엄청 잘해 사람을 얼마나 죽였는지 감도 않을 정도로 많은 사람을 이영화에서 죽이는데 영화의 주 배경인 오사카, 독일, 프랑스 등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싸우는데 정말 지독하게도 죽인다. 원래 존윅이 그런 영화라 영화 내내 화려한 살인기술 액션을 보여줍니다.  액션으로 시작해서 액션으로 끝난다고 해야하나 살인으로 시작해서 살인으로 끝난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영화 존윅4에서는 얼마 남지 않는 친구들을 등장시키며 이 영화의 갈등을 최고조로 이끌어 냅니다. 저는 존윅을 바라보면서 이젠 그도 좀 편안했으면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4편의 시리즈물을 보았던 저로써는 그가 살아온 삶이 얼마나 고단하고 힘들었을지 감정이입이 되더라구요. 같이 세월을 보내면서 '정' 이라도 들었나봅니다. 처음엔 '개' 때문에 시작한 이 무지막지한 싸움들이 시리즈를 거쳐오면서 너무나도 커진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아니면 제가 피로도가 높아진걸까. 아직 까지 끝이 안난 싸움을 하고 있는 '그'도 그 시선을 온전히 바라보고 있는 '나'도 모두가 평안해지길 자유로워지길 바란건지 4편을 보면서 '존윅'을 꼭 자유를 찾았으면 하는 응원을 하면서 169분이라는 시간 동안 감상했다. 앞서 줄거리에 말했던 '그라몽 후작'이 거액의 현상금을  걸어 파리 내 모든 암살자들이 존을 죽이기 위해 달려드는데 케인과 미스터 노바디의 도움으로 결국 프랑스의 성당에서 케인(견자단)과 마지막 결투를 벌이는 존 윅(키아누리브스)은 결국 결투에서는 승리를 하여 '최고 의회'로 부터 자유를 보장 받지만 배에 총상을 입은 '존'은 결국 시리즈4편을 마지막으로 죽음으로써  진정한 평온과 자유를 찾게 된다.

'존 윅' 영화 시리즈는 이렇게 끝이 나지만 스핀오프나, 드라마로 나온다고 하니 '존'의 다른 이야기들도 나오게되면 봐야겠다. 쿠키영상은 하나 있으니, 끝까지 감상하시기를 권유한다. 나의 감상평은 화려한 액션과 영상미, OST, 감동까지 어느 부분하나 빠짐없이 마무리를 잘 끝낸 영화다. '존 윅' 잘가요 그곳에서는 자유롭기를

 

3. 감상 포인트

169분의 길고긴 런닝타임 시작전 화장실 필수
화려한 살인기술 
액션에서 시작해서 액션으로 끝나는 
이제는 보내줄 놓아 줄 수 있는 마음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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